먹거리이야기

[스크랩] 복분자 와인 만드는법.

이채진 2006. 11. 6. 11:54
도구.

발효조 23 L 카보이 (유리병. 카보이가 없으면 생수통으로 대체)

에어락 (에어락이 없으면 철물점에서 흰색의 가는 호스 이용)

비중계. 당도계 (당도계가 없으면 종합 비중계를 이용한다.)



재료및 첨가제



복분자 10 KG,

물 10 L, (물을 많이 첨가하면 와인 점성이 약해진다. 5 ~ 10 L )

설탕 약 4 KG , 효모 5 G,

효모 영양제 5 G 펙틴 엔자임 5G . 아황산염 2G , 소르빈산염 4G.

탄닌 5G. 벤토나이트 5 G.



제일 주의할점

1...기구 소독, 2 ....청결, 3.......온도.



담그는 순서.





복분자를 잘 으깨서 발효통에 담는다.



물 5 L에 설탕 4 KG를 넣어 완전히 희석시킨다.



으깬 복분자가 담겨있는 발효통에 설탕이 희석된 물을 넣어 잘 저어준 다음에

비중과 당도를 잰다.

(이때 비중은 1.080 ~ 1.090 과 당도는 25 브릭스로 맞춘다.

비중과 당도가 낮으면 설탕을 첨가하여 비중과 당도를 맞춘다.)



비중과 당도를 맞춘 발효통에 아황산염 2 G 과 효모영양제 8 G

펙틴엔자임 5 G 을 넣어 잘 젓어준다.



바로 위의것을 첨가한지 1~2 시간후에 효모 5 G 을 표면위에 골고루 뿌려준다.

(이때 효모를 미리서 따뜻한 물 150 G 정도에 풀어서 활성화 시킨후에

발효통 표면에 골고루 뿌려주면 더욱 좋다.)



발효통의 뚜껑을 닫고 에어락을 설치한후 상온 23도에서

7일정도 발효시킨다.



발효통의 4/5 정도만 담아서 발효시키고 하루에 한번씩 뚜껑을 열고

표면에 떠있는 섬유질들이 마르지 않도록 잘 뒤섞어준다.



7일~10일후에 비중이 1.020으로 떨어졌을때 거름망을 이용해서

씨와 섬유질을 걸러낸 원액을 아황산염으로 소독한 카보이에 옮겨 담는다.

(걸러낸 찌꺼기에 소주를 붓어 침출주를 만들어도된다.)



온도가 18도 정도 되는곳에 10일정도 보관하다가

비중이 1.000 정도로 떨어지면 카보이로 옮겨준다.

이때 아황산염 1.0 ~1.4 G 과 소르빈산염 1.4 G 정도를 약간 따뜻한 와인이나

물 1/3컵에 용해 시킨후 넣어주고 빠르게 젓어준다.



카보이에서 약 3개월정도 숙성시킨후 담금지 5개월 정도에 병입한다.



병입후 숙성은 낮은온도에서 오랫동안하면 좋다.

(최소 5 ~6개월정도)



병입후 3일정도는 세워서 보관하다가 3일후에는 뉘여서 보관 숙성하는게좋다.



*

오랫동안 보관 숙성후

맛나게 드시고 건강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

설명이 많이 부족합니다.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욱 궁금하시면

jwn9697@hanmail.net

017-602-6789 로 멜이나 폰주십시요.^^

출처 : [공식]♡귀농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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